▲장성환 포항 스틸러스 신임 대표이사 사장 [사진 = 포항 스틸러스 제공]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프로축구단 포항 스틸러스는 새로운 대표이사 사장으로 장성환 전 포스코 상무를 19일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장성환 신임 사장은 3월19일 포항 송라 클럽하우스에서 열린 제17기 주주총회에서 포항을 이끌어 갈 사장으로 선임됐다.
장 신임 사장은 1981년 포스코에 입사해 노무팀장, 홍보팀장, 섭외부장, 포항제철소 행정부소장 등을 거쳤다.
장 사장은 취임식에서 "이기는 축구보다 관중들이 즐거워하고 신나는 경기, 포항 시민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축구를 하겠다"며 "전 시민의 서포터즈화를 이뤄 명실상부한 시민의 구단 기반을 조성하겠다"라며 구단 운영의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주총에서는 한형철 포스코 행정섭외그룹리더가 비상임감사로 신규 선임됐으며 4년간의 임기를 마친 김태만 전 사장은 상임고문으로 1년간 재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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