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13일부터 지역별 취약지와 하천 등에 대해 6개동 사회단체에서 청소를 실시했다.
이어 20일부터는 시민의 왕래가 많은 고천보도육교 등 10개소, 모락터널 등 3개소, 고천지하차도 등 도로시설물에 대한 대대적인 세척작업을 벌여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고 있다.
또 시 보유 다목적차량을 이용해 겨울내 눈과 염화칼슘 등으로 더럽혀진 차선규제봉과 가드레일, 도로변 안전난간 및 안전시설물에 대한 청소와 함께 가로등·보안등에 대한 점검도 실시했다.
시는 이와 함께 시 전역 청소로 깨끗해진 도로변에 초화류 식재를 심어 봄의 향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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