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KT, PO 3차전 6인조 걸그룹 'EXID' 초청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3-20 15:2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부산 KT, PO 3차전 6인조 걸그룹 'EXID' 초청

▲EXID(이엑스아이디) [사진 = 부산 KT 소닉붐]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프로농구 부산 KT 소닉붐이 4강 플레이오프 3차전 때 6인조 신예 여성 그룹  '이엑스아이디(EXID)'를 초청한다.

KT는 "오는 22일 사직 체육관에서 열리는 안양 KGC와의 플레이오프 4강 3차전에 신예 6인조 아이돌 걸 그룹 '이엑스아이디(EXID)'를 초청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EXID'는 히트곡 메이커인 신사동 호랭이(본명 이호양)가 프로듀서를 맡아 공식 데뷔전부터 화제가 됐던 걸그룹.

이들은 경기 전에 시구와 시투를 하며 KT의 승리를 기원하는 한편 하프타임에는 타이틀 곡 'Whoz That Girl'과 'I Do' 2곡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KT는 암전 및 항공 로봇 선물 투하 등 다양하고 푸짐한 경품 이벤트를 마련하여 경기장을 찾은 홈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KT는 지난 18일 치러진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2011~2012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4강 1차전에서 패했고, 20일 안양에서 열릴 2차전을 통해 대반격을 준비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