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기독교 장로회 관계자가 어제 중국에서 북측 조선 그리스도교 연맹과 만났다"며 "기쁜 소식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조국평화통일협의회 대표들도 오늘 중국에서 북측 인사들과 실무 접촉을 갖는다"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이어 "감리교 서부연회와 예장통합 총회, 국제사랑재단 관계자들도 내일과 모레 북측과 접촉 신고가 수리돼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통일부는 북한이 이번 주부터 이달 말까지 중국에서 남북한 종교 교류 접촉을 갖자는 제의를 해왔다고 밝혔으며, 북한의 위성 발사 공언에도 비정치적 교류를 유지한다는 입장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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