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오전 11시50분 서울 경수초등학교 3층 체육실 강당에서 진행된다. 90여명이 아이들이 직접 흙탕물을 깨끗하게 만들어 보는 체험을 하고 물 관련 퀴즈를 풀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매년 전 세계 어린이 1800만명이 더러운 물로 인한 설사병으로 사망하고 있는 등 오염된 식수가 생명을 위협하는 현실과 물의 소중함을 아이들이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재단 측은 설명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물이 없거나 오염된 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의 실상을 전하고, 목마른 아프리카에 깨끗한 물을 후원코자 올 연말까지 ‘아프리카의 눈물’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홈페이지(www.childfund.or.kr)를 통해 후원 및 댓글에 참여할 수 있다. 후원은 최소 1000원부터 가능하다. 200원짜리 정수 알약 1개면 아프리카 4인 가족이 1주일 동안 먹을 수 있는 물을 정수할 수 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후원금을 우간다 및 기타 지역에 우물과 수동식 펌프를 설치하는데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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