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안보정상회의 D-3> 서울선언 최종 ‥ "HEU·플루토늄 최소화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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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23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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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핵안보정상회의 정상 선언문인 '서울 코뮈니케'에 "고농축 우라늄과 HEU 플루토늄을 최소화 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최종 문안이 사실상 확정됐다.

2개막을 사흘 앞둔 23일 53개 참가국과 4개 국제기구 실무 대표단 200여명이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호텔에 모여 최종 대표교섭회의를 갖고 회의 일정, 논의 주제, 의전 등 전반적인 사항을 마지막으로 점검했다.

각국 대표단들은 서울 정상회의의 공식 결과문서로 채택할 예정인 ’서울 코뮈니케‘의 문안을 최종 조율했다.

서울 코뮈니케에는 △핵물질(HEU·플루토늄)의 최소화 노력 △핵·방사성물질의 안전한 관리 △원자력시설의 보호 △핵·방사성물질의 불법거래 방지 △핵안보와 원자력안전간 상호관계 △핵감식, 민감정보 보호, 안보문화 증진 △관련 협약의 보편적인 적용 확대 △국제기구 및 다자협의체 활동 강화 등 핵과 방사능 테러 방지를 위한 포괄적인 실천조치들이 포함됐다.

정부의 한 당국자는 “1차 워싱턴 회의에 비해 구체적이고 실천적 내용이 포함돼 있다”며 “방사능이나 안보 차원에서의 원전 안전 문제가 담긴 점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또 이 당국자는 코뮈니케 채택과 별도로 각국은 민수용 HEU를 폐기하거나 최소화 하기 위한 자발적 공약을 내놓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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