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9일부터 6일간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총 909명의 학부모가 향후 다른 과목의 학습서나 2학기 자습서를 우공비 초등 자습서로 구매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또 전체의 93%가 우공비 초등 자습서에 대해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로는 ‘전과와 문제집을 둘 다 구입하지 않아도 한권으로 해결할 수 있다’, ‘기존 전과와 달리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부분이 많다’, ‘요점정리와 문제 양이 적당하다’ 등 다양한 의견으로 구성됐다.
우공비 초등 자습서 판매량도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출시 1개월 만에 유명 온라인서점 20위권 내 진입하고, 베스트셀러 30위권 내에는 전 과목 시리즈가 진입하고 있다.
좋은책신사고 한원식 책임연구원은 “자녀 공부와 관련된 것이라면 꼼꼼하기로 소문난 학부모들에게 인정받았다는 것은 우공비 초등 자습서의 품질이 그만큼 우수하다는 것”이라며 “현재 판매율 추이에 비추어 보면, 올해 안에 무난히 100만부 판매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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