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지사는 제주 관광산업의 해외경제영토 확장을 통한 외국인 관광객 200만명 유치를 위해 28~31일까지 3박4일동안 중국 현지 세일즈콜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중국 북경을 방문 중국의 대표적인 해외 송출 여행사인 중국국제여행사(CITS)와 관광업무협력 MOU 체결을 통해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또, CITS 측에서 추천 기업 및 대형기업 CEO 면담을 통해 기업 인센티브 목적지로 제주 방문을 협조 요청할 계획이다.
CITS는 작년에 바오젠 그룹 1만1200명, 인피니투스 2,300명 대형 인센티브단을 제주에서 개최되도록 협력 지원했다.
도 관계자는 “메가 기업 인센티브단 유치를 위해 중국은 매우 중요한 핵심시장이다” 며 “이번 방문을 통하여 현지 MICE 전문여행사와의 네트워크를 강화, 제주를 기업 주요 MICE 여행목적지로 집중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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