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세무서, 국세행정 선도할 '세정발전위원회'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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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27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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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강서세무서(서장 이종철)는 지난 26일 1층 회의실에서 관내 주요 사업자 50여명으로 구성된 ‘세정발전위원회(회장 주식회사 해우GLS 대표이사 김진일)‘ 발족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 서장은 “세무서와 납세자간의 거리감을 좁히고 성실납세안내 및 세정홍보활동을 적극 전개하는 한편 영세한 사업자가 많은 관내 특성을 감안해 영세 납세자의 애로 및 건의사항과 고통사항 등을 적극 수렴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서장은 “세정발전위원회가 법과 원칙이 바로 선 선진일류 국세행정을 실현하는데 큰 몫을 해주기를 기대한다“며 ”본인 또한 움직이며 봉사하는 세무서장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이 서장은 관내 불우이웃돕기와 전통 시장 살리기, 자연보호운동 등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도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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