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재난대비 포스터 공모 최우수작에 남기현·석소현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제19회 방재의 날(5월 29일)을 맞아 자연재난에 대처하는 시민들의 예방의식을 고취하고자 실시했던 자연재난 예방 포스터 공모전의 공모 결과를 발표했다.

초등부는 최우수작 송내초등학교의 남기현, 우수작 지행초등학교 장유진, 장려 지행초등학교 박민서가 뽑혔고, 중고등부는 최우수작 보영여고 석소현, 우수작 동두천여중 민소정, 장려 보영여고 이정윤이 선정됐다.

공모전 행사는 동두천ㆍ양주교육청과 동두천소방서의 추천을 받아 외부기관 전문가로 심사위원을 구성하여 초등부, 중ㆍ고등부로 나누어 접수 및 심사했다.

동두천시의 초등부, 중고등부 최우수작은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2012년 자연재해 포스터 공모전에 추천되어 다시 한번 도내 다른 작품들과 경쟁을 치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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