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폐공단, 동경주지역 의료봉사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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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12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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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이 본사 경주 이전 1주년을 맞아 지역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방폐장 주변지역을 대상으로 무료 의료봉사 활동을 전개한다.

방폐공단은 방사성폐기물의 안전한 관리와 청정한 경주지역의 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노력하는 기관으로서의 이미지를 홍보하기 위해 의료 기반이 부족하고 노령 인구가 많은 양북면(12일)을 비롯해 양남면(19일), 감포읍(26일)에서 무료 건강진료 활동을 펼친다고 12일 밝혔다.

지역 주민 600여명을 대상으로 한의과, 내과, 안과, 외과 등의 진료를 하며 기념품으로 가정상비약 세트를 증정한다.

공단 직원들은 자원 봉사자로 참여해 진료 대기중인 어르신들의 어깨를 주물러 드리고, 문진표 작성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문진표 작성을 돕는다.

특히 교통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각 마을별로 차량을 보내 어르신들을 직접 모셔오고 진료가 끝나면 다시 각 마을별까지 모셔다 드릴 계획이다.

이와함께 공단은 이날 환경친화단지 전망대 준공식을 가졌다.

공단은 방폐장 인근지역 210만㎡에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을 위한 ‘환경친화단지 테마파크’를 조성하고 있다. 2013년 7월 완공되는 환경친화단지에는 이날 준공된 전망대를 비롯 자유관람 공간, 방문객 센터, 통제관람 공간으로 나누어 인조잔디구장,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학습장인 생태관찰대와 소리터널 등이 조성된다.

방폐공단은 환경친화단지를 국내외 관광객이 많이 찾는 경주지역 역사유적과 연계해 새로운 관광 명소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송명재 이사장은 "공단은 19년을 표류하던 중·저준위 방폐장 문제를 해결해준 경주 시민들에게 늘 감사하고 있으며 안전한 방폐장을 건설하고 환경친화단지를 인근 유적지와 함께 새로운 친환경명소로 육성해 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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