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바니 전 대통령은 고위평화위원회 의장으로 활동하던 지난해 9월, 수도 카불의 자택을 방문한 자칭 탈레반 특사를 만나던 중 그가 터번 안에 폭탄을 숨겨 터트리는 자살폭탄 공격을 하는 바람에 숨졌다.
고위평화위원회는 아프간과 탈레반 간의 협상을 이끌어왔으며, 탈레반이 위원회의 의장을 맡고 있던 라바니 전 대통령을 암살함에 따라 양측 화해는 불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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