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지난해 동일본에서 발생했던 대지진에 대비, 국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지진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지진과 지진해일에 대비하는 훈련을 실시된다.
이날 오후 2시에 재난위험경보가 발령되면, 시민들의 이동과 교통이 통제된다.
북부청은 지진이 발생하면 잠시 책상이나 침대밑으로 몸을 피하고, 사용중인 가스와 전원을 차단한 뒤 신속히 공터나 공원 등으로 대피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대피 시에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 말고 계단을 이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와 함께 운행 중인 차량은 비상 차량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도로 우측에 정차해야 한다.
북부청은 지진해일이 발생할 경우에는 ‘더 높은’ 지대로 대피하고, 지정된 대피소로 피할 수 없을 때에는 3층 이상의 건물로 대피할 것을 당부했다.
이밖에 운전자는 즉시 높은 지대 도로로 대피, 지진해일 특보가 해제되기 전까지 낮은 지역으로 이동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북부청 관계자는 “우리나라도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며 “이번 훈련은 지진으로부터 내 자신을 지킬 수 있는 행동요령을 습득하는 중요한 훈련으로 진행됨에 따라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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