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선 연장선 따라 아파트 7300가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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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2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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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정은 기자) 올 하반기 개통되는 분당선 연장선 따라 아파트 분양 물량이 7300여가구에 달하는 등 봇물을 이룰 전망이다. 개통 호재에 대한 기대로 수요자들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분당선 연장선은 서울 왕십리에서 강남을 거쳐 분당과 수원으로 이어지는 노선이다. 이중 선릉~왕십리 구간(6.8km)가 9월에, 기흥~방죽 구간(7.7km)이 연말에 개통을 앞두고 있다.

26일 부동산정보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올해 개통 예정인 분당선 연장선 선릉~왕십리 구간에는 5054가구, 기흥~방죽 구간은 2246가구 등 총 7300가구 물량이 분양된다.

양지영 리얼투데이 팀장은 "요즘 부동산시장은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된 만큼 과거처럼 가격 급등을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앞으로 신설되는 지하철은 앞으로 준공시점까지 또한 개통 완료 이후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동부건설은 용인시 영덕동에 ‘영덕역센트레빌’을 분양 중이다. 총 233가구(전용 84, 101㎡)로 구성된다. 올해 개통되는 분당선 연장선 영덕역(영통역 전역)이 단지에서 도보 거리다. 분양가는 3.3㎡당 1050만~1130만원으로 계약금 5% 분납,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혜택을 주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86번지 신갈주공아파트를 재건축 해 ‘신갈 더샵’을 공급한다. 총 612가구(전용면적 64~132㎡) 중 51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분당선 연장선 기흥역과 가깝다. 경부고속도로 및 용구대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성동구 왕십리뉴타운1구역에서 ‘텐즈힐’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대림산업과 삼성물산, GS건설 등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하는 전용 59~148㎡ 총 1702가구 중 600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이 걸어서 8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분당선 연장선 왕십리역도 이용 가능하다.

삼성물산은 강남구 대치동에 청실 아파트를 재건축한 ‘래미안’을 다음달 분양한다. 총 1608가구(전용 59~151㎡) 중 122가구가 일반 물량으로 나온다. 서울지하철 3호선 대치역이 걸어서 5분 거리다. 분당선 연장선 도곡역도 가까이에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강남구 역삼동에 분양 중인 ‘역삼3차아이파크’를 분양 중이다. 총411가구(전용 59~92㎡)로 약 81%를 전용 85㎡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지하철 2호선과 분당선의 환승역인 선릉역이 단지에서 직선거리로 100여m 떨어져 있어 걸어서 3분이면 갈 수 있다.

대림산업은 오는 8월 강남구 논현동에 경복 아파트를 재건축한 ‘e-편한세상’을 분양할 계획이다. 총 376가구(전용 56~113㎡) 중 49가구가 일반분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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