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용색색의 팬지가 식재된 버스정류장의 화분들은 버스 승하차 이용자와 보행자들의 마음에 잠시나마 봄을 즐길 수 있는 여유로움을 제공하고 있다.
채지인 고촌읍장은 “경인아라뱃길 조성에 따라 고촌을 방문하는 내방객이 점차 증가할 것”이라며 “버스승차 대기소 환경정비 등 쾌적하고 이용하기 편한 대중교통시설 개선에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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