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분별 수상자로는 경기민요 지도사상 권인양, 단체전 우수상 고영숙 외 3명, 장려상 김은자 외 8명, 개인전 장려상 정영화, 전통무용 개인전 최우수상 남경화, 중무용 단체전 우수상 최정열 외 7명이다.
이 처럼 춤사랑과 소리향이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공연을 많이 했다는 게 시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편 권인양 단장은 “취미생활로 시작했던 것이 이런 전국 규모의 큰 대회에서 상을 받는 영광을 안아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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