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엑스포> 볼거리 가득한 ‘여수’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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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06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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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의 축제인 ‘2012여수세계박람회’가 불과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월드컵과 올림픽에 이어 세계 3대 축제로 꼽히는 이번 박람회에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특히 영국을 비롯한 다양한 국가에서 ‘올해 꼭 가봐야할 전세계 여행지 1위’를 기록하는 등 여수엑스포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엑스포 관람 외에 주변 관광지에 대한 관광 기대효과까지 더해지면서 각 지자체의 축제들과 관광명소 재정비, 교통시설 정비 등의 움직임에도 더욱 가속도가 붙고 있다. 3개월간 펼쳐질 지구촌 대축제에 앞서 여수 엑스포에서 놓쳐서는 안 될 볼거리를 미리 소개해 본다.

◆ 여수엑스포에서 놓치면 후회할 볼거리 4가지
오는 12일 펼쳐질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개막식에서 펼쳐질 '빅오(Big-O)'쇼의 시연 장면

◇다양한 쇼가 펼쳐지는 원형 스크린, ‘디오(The O)'= 1만7544㎡ 크기의 해상 무대 '빅 오(Big-O'가 바다 위에 떠 있다. 빅오의 한 가운데 47m 높이에 세워져 있는 지름 43m의 원형 구조물이 '디오'다. 이 공간에 물을 뿌려 스크린을 만들고, 레이저나 홀로그램·프로젝터 등을 쏘아 이미지를 띄운다. 허공에서 멀티미디어 쇼가 연출되는 것이다. 디오의 멀티미디어 쇼는 5월 12일 개막일부터 매일 오후 9시30분부터 10시까지 이어진다. 디오 주변에 마련된 해상무대에서도 날마다 현란한 분수쇼와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오는 12일 펼쳐질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개막식에서 펼쳐질 '빅오(Big-O)'쇼의 시연 장면

◇세상에서 가장 큰 소리를 내는 오르간, '스카이타워'= 버려진 시멘트 저장고를 옮겨와 지상 최대의 파이프 오르간으로 재탄생했다. 높이는 박람회장에서 가장 높은 57m에 이른다. 지난해 10월 21일 ‘세계에서 가장 큰 소리가 나는 오르간’으로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 엑스포 기간 중 매일 6회 라이브 공연이 열리고, 개장과 폐장 시간(오전 9시와 밤 11시)에는 뱃고동 소리를 낸다. 여성 오르가니스트인 김성희(33)·임단비(28)씨가 박람회 기간 파이프오르간 연주는 맡는다.
세상에서 가장 큰 소리를 내는 오르간, '스카이타워'

◇국내최초로 흰돌고래 선보이는 '아쿠아리움'= 국내 최대 규모 아쿠아리움이다. 아쿠아리움 전체 규모가 축구장 2개 반 크기다. 수조 규모만 서울 63씨월드(1000t)의 6배(6030t)에 달한다. 앞뒤는 물론이고 위아래에서 모두 볼 수 있는 360도 아쿠아 돔 수조, 정어리 떼 6000마리가 군무를 추는 엔초비 수조 등 34개의 크고 작은 수조가 있다. 이 안에서 모두 300여 종, 3만4000마리의 해양 생물이 노닌다. 눈길을 끄는 것은 흰돌고래 ‘벨루가’다.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종류로 이번에 모두 세 마리가 들어온다. 일반 돌고래 보다 더 귀엽고 물안에서 도넛 모형을 만들기도 해 어린이 관객으로부터 인기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국제관과 여수엑스포역 사이의 복판을 가로지르는 천장에 길이 218m, 너비 30.7m 규모의 '엑스포 디지털 갤러리'

◇ 엑스포 디지털 갤러리(EDG)= 국제관과 여수엑스포역 사이의 복판을 가로지르는 천장에 길이 218m, 너비 30.7m 규모의 대형 LED 스크린이다. 전 세계의 대형 디지털 영상 구조물 중 최고의 해상도(654만 화소)를 자랑한다. 높이 27m에 설치된 스크린에서는 다양한 영상 콘텐츠가 상영된다. 다양한 해양 동식물과 바다 속 풍경을 담은 주제 화면과 관람객들이 직접 화상을 송출할 수 있는 ‘꿈의 고래’도 볼거리다. ‘심청전’ ‘인어이야기’ 등 각종 영상 콘텐트도 이 전광판을 통해 상영된다.엑스포 행사장이 문을 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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