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궈징지왕(中國經濟網) 5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재정부는 5일 '문화산업발전을 위한 자금관리 잠정시행규정'을 발표해 문화기업 자금조달 등에 대한 지원 방안을 밝혔다.
규정에 따르면 재정부는 금융기관들의 문화기업 대출을 장려하고 채권발행 등 비금융방식을 통한 자금지원도 적극 추진키로 했다. 또한 재정부는 문화기업에 대해서 업종·지역 간 장벽을 뛰어넘는 인수합병(M&A), 주식회사로의 전환 등을 적극 장려키로 했다.
이밖에 중국 문화기업의 해외시장 개척, 해외투자 등 문화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외국시장 개척, 문화상품 수출, 문화기업의 국외투자 등에 대해 체계적으로 지원키로 했다.
중국이 문화산업 육성을 추진하는 것은 경제력이나 군사력에 걸맞은 문화강국으로 성장하기 위함이다. 지난 해 10월 열린 공산당 제17기 중앙위원회 제6차 전체회의에서 중국은 문화 시스템 개혁의 심화와 문화 산업 개발 촉진에 대한 결정을 승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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