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외신보도에 따르면 13살 소녀 맬로리 키브만은 딸꾹질에서 벗어나기 위한 사탕을 개발해 오는 여름부터 정식 판매한다고 밝혔다.
미국 코네티컷주 맨체스터에서 살고 있는 키브만은 지난 2010년부터 개발에 매진해 각종 민간요법 등 임상실험을 통해 개발해냈다.
키브만은 식초가 신도 신경을 자극해 멈추게 한다는 것을 알아내 결국 '딸꾹질탈출 사탕'을 만들어낸 것.
각종 어린이 발명대회에서 호평을 받았으며 부친과 코네티컷 대학 MBA 학생들의 도움으로 회사를 설립해 사탕 시판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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