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미니 컨트리맨, 디젤 날개 달다..연비가 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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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14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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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 5개 모델… 3700만~5330만원

14일 출시한 소형 SUV 미니 컨트리맨 디젤. 3700만~5330만원. (BMW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BMW코리아가 14일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 컨트리맨의 디젤 모델을 출시했다. 올 1월 출시한 해치백에 이은 미니의 두 번째 디젤 모델이다.

미니 컨트리맨은 미니의 유일한 SUV 모델로 이번에 디젤 엔진을 탑재함으로써 연비를 한층 높였다. 여기에 탑재된 배기량 2.0ℓ의 디젤 직분사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의 조합은, 새 기준의 복합연비로 ℓ당 14.4~15.1㎞의 효율성을 갖췄다. (가솔린은 ℓ당 12.0~13.4㎞)

최고출력(112~143마력)은 다소 떨어지지만, 순간 속력을 가늠하는 최대토크(27.5~31.1㎏ㆍm)는 오히려 높다.

모델은 사양별로 쿠퍼D SE, 쿠퍼D, 쿠퍼D 올4(이하 일반엔진), 쿠퍼 SD, 쿠퍼 SD 올4(이하 터보엔진) 5개로 나뉜다. 기존 가솔린 3개 모델을 포함하면 총 8개 라인업이다. 가격은 모델별로 3700만~5330만원.

김효준 BMW코리아는 “편리함과 디자인, 성능과 재미를 더한 모델”이라며 “올 여름 실용적 패밀리카를 찾는 고객에 새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14일 출시한 소형 SUV 미니 컨트리맨 디젤. 3700만~5330만원. (BMW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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