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성유리 페이스북] |
14일 오후 성유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이 로즈데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촬영장에서 장미 받은 여자. 비오지만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신들의 만찬’이랑 ‘차형사’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성유리는 단정한 단발머리에 수수한 원피스를 입은 채 장미꽃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성유리는 단아함의 대명사인 아나운서처럼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나운서 프로필 사진 같네” “성유리는 안 늙네” “시집가세요 빨리~” “연기 기대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유리는 현재 MBC ‘신들의 만찬’ 에 출연하고 있으며 오는 31일엔 영화 ‘차형사’ 개봉을 앞두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