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형석 기자=BMW 코리아가 미래 이동수단을 주제로 2010년에 이어 두번째로 올해는 BMWi - 이노베이션 데이 세미나를 열고 2013년 전 세계적으로 출시할 프리미엄 전기 컨셉카인 i3와 i8을 서울에서 처음 공개한다. 서울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5월 17일까지 진행되며 BMW의 서브 브랜드 BMW i를 한국에 처음 소개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BMW i3와 i8은 오는 2014년 국내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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