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미지 = 박원순 서울시장 트위터 캡처]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서울 시내버스 노사(勞使) 양측이 당초 총파업 예정 시간인 18일 오전 4시를 훌쩍 넘긴 시간까지 협상을 계속 진행해 극적으로 합의점을 도출했다. 이에 따라 당초 우려됐던 교통대란은 일어나지 않게 됐다.
이에 박원순 서울시장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방금 서울버스 파업 타결되었습니다. 버스노동조합 조합원, 버스사업자 여러분 모두의 승리입니다. 파업 대비한 공직자 여러분도 고생 많았습니다. 시민여러분 걱정끼쳐드려 송구스럽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한편 박원순 서울시장은 오전 3시 30분 협상장을 전격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약 15분간 머물다 "노조의 요구가 납득할 만하다"며 "파국보다는 함께 협력해 타결을 이루는 것이 중요하고, 타결안이 충분치 않아도 노조원들은 이해할 것이라 판단한다"는 말을 남기고 바로 현장을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