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13:35 공시한 STX조선해양의‘1WR(신주인수권증권) 투자유의안내’건은 현재 거래중인 주식과는 전혀 상관없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현재 거래 주식이 ‘상장폐지’되는 듯한 오해를 불러 일으켜 주가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STX조선해양은 자료를 통해 본 신주인수권 매매거래 정지 및 상장폐지는 현재 상장되어 거래되고 있는 보통주식과는 전혀 관련이 없으며, 2009년 7월 20일 발행된 3년 만기 신주인수권증권의 행사기간 만료일(2012년 6월 20일)이 도래한 건으로, 한국거래소에서 안내되는 일반적인 형식의 공시 라고 말했다.
또한 STX그룹은 거래소의 불명료한 용어 사용에 따른 공시 내용의 오해로 인하여 STX조선해양을 중심으로 STX 계열 주식의 투매를 일으켜 이해관계자들에게 엄청난 손실을 발생시킨 점에 대하여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