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수술 사망률 간암 대장암 위암 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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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23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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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수술을 받은 후 사망위험이 가장 높은 암은 간암으로 나타났다.

2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암 수술 후 입원 중 또는 30일 이내 사망하는 비율인 수술사망률 평가 결과에 따르면 위암의 수술사망률은 0.92%, 대장암 1.63%, 간암 1.88%였다.

이번 조사는 2010년에 3개 암 수술 실적이 있는 302개 병원의 진료기록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실제사망률이 예측사망률보다 낮은 1등급 병원은 위암의 경우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서울대병원 등 93곳이었다.

대장암 1등급은 세브란스병원, 순천향병원, 이대목동병원 등 122곳, 간암은 인제대 백병원, 중앙대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등 56곳으로 조사됐다.

3개 암 모두 1등급 병원은 51곳, 2개 암이 1등급인 경우는 38곳이었다.

의료기관별 평가등급, 실제사망률, 예측사망률 등 평가 결과는 심평원 홈페이지(www.hira.or.kr)에서 볼 수 있다.

<위암·대장암·간암 수술사망률 평가 1등급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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