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준혁 기자=프로축구 대구FC가 22일 오전 경산시청 상황실서 경산시 드림스타트센터(경산시 부시장 정병윤)와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이번 협약은 대구FC 구단과 경산시 드림스타트센터가 함께 경산시 지역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해 공동으로 기획한 지역활동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구FC는 대구스타디움서 열리는 홈경기 초청, 축구 프로그램 참가, 후원물품 제공 등의 지원에 나선다. 대구FC는 이미 지난 19일 대전 시티즌과 치렀던 홈경기에 경산시 드림스타트센터 소속 아동 100여명을 초청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 지원을 통해 아이들의 건전한 관심거리를 제공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재하 대구FC 대표이사는 "상대적으로 문화적 기회를 받지 못했던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들이 스포츠 체험을 통해 긍정적인 가족관계를 형성하는 것은 물론, 아이들이 보다 활기찬 모습으로 생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구FC는 지난 3월 대구시 교육청, 4월 칠곡교육지원청 'Wee버스'와 각각 상호협력을 맺고 지역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육활동 컨텐츠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지역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있다.
▲정병윤 경산부시장(왼쪽), 김재하 대구FC 대표이사 [사진 = 대구FC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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