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몸에 좋은 두부 직접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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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2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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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두부만들기 이론 및 실습 교육’ 신청을 오는 23일부터 6월 20일까지 접수받는다.

두부는 밭에서 나는 쇠고기라 불릴 만큼 영양이 풍부하고 올리고당이 많아 장의 움직임을 활성화하고 콩보다 소화 흡수율이 높으며 콩의 3배에 달하는 칼슘이 있어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은 음식이다.

또한, 두부는 우리 음식 전반에 두루 사용되며 국, 찌개, 샐러드, 강정, 스넥류까지 범위를 넓혀가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두부 만들기 이론 및 실습 교육」을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환) 주관으로 남면에 위치한 맹골사랑 발효음식체험장에서 오는 6월 22일 실시할 계획이다.

이 날 교육은 지역에서 생산된 콩을 이용한 두부와 발효청을 이용한 단호박 두부강정 만들기를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 접수는 양주시에 거주하는 여성으로 선착순 25명(1,2차 교육자 제외)이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1인당 교육비는 1만원이며 시에서 이중 50%를 지원해 5천원만 부담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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