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여름철 장마와 태풍 등 기상변화시 오래되고 낡은 간판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와 인명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다.
시는 안전점검 실시 후 위험 또는 긴급을 요하는 불량간판의 경우 해당 광고주(소유주)에게 통보해 조기에 보수 또는 철거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옥외광고물 일제점검에 관계자와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 및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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