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과학기술위원회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은 NTIS 4주년을 맞아 지난 4월 사용자 509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인식도는 83.3점, 만족도는 78.7점이었다고 23일 밝혔다.
국과위는 특히 NTIS 통합홈페이지에 대한 일반연구자의 인식도가 전년 74.4점에서 80점으로 올랐으며 이는 최근 만화·캐릭터·트위터 등을 적용해 친근감을 높인 결과로 분석했다.
국과위는 NTIS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올 하반기부터 사용자를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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