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잠실야구장에는 거래 고객들과 계열사 임직원 등 1000여명이 찾아 두산베어스와 롯데자이언츠의 경기를 관람했다.
경기에 앞서 민병덕 국민은행장은 경기 개막을 알리는 시구를 했다.
KB금융 관계자는 “스포츠는 열정과 감동으로 보는 사람을 열광시키고 후원하는 기업에게도 공정하고 열정적이라는 이미지를 심어 준다”며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KB금융의 열정이 고객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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