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판세는 이해찬 후보가 총 1398표를 획득해 1193표의 김한길 후보를 209표 차이로 앞서고 있다.
지난 24일까지는 두 후보가 엎치락뒤치락하며 박빙의 승부를 이어갔지만 25일 이 후보가 텃밭인 대전ㆍ충남 지역에서 압승을 하며 표차를 벌렸다.
경남은 친노(친노무현) 진영의 세가 강한 지역이라는 점에서 친노의 좌장격인 이 후보의 우세가 점쳐지는 가운데 김두관 경남지사의 지원이 이날 선거의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김 지사는 대선주자로 맞붙게 될 문재인 상임고문과 가까운 이 후보보다는 김 후보를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이(해찬)-박(지원) 연대’에 대한 거부감이 확산될 경우, 결과는 예측 불허의 박빙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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