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월 전국 5만3000여가구 집들이… 영종·청라 물량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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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29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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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서만 1만여가구 입주, 지방 7~8월 물량 저조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올 여름철 전국에서 5만3000여가구가 새로 집들이를 시작한다. 이중 인천 청라·영종지구와 경기 김포한강신도시, 부산 화명신도시 등에서 대규모 단지 입주가 이어질 예정이다.

29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올해 6~8월 입주예정물량은 전국 5만3075가구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서울·수도권이 2만8998가구, 지방 2만4077가구로 전년 동기보다 각각 38.1%, 0.7% 증가했다.

월별로는 6월에 올 최대물량은 2만5814가구 입주가 예정됐다. 서울·수도권은 9120가구(서울 895가구), 지방은 1만6694가구다. 7월에도 6월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1만6226가구가 입주한다. 8월 입주예정 물량은 1만1035가구다.

특히 수도권 입주물량이 풍부해 이 지역 전월세 시장 안정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반면 지방의 경우 7월과 8월 입주물량이 올해 최저 수준인 4481가구, 2902가구여서 일부 지역에서 공급부족에 따른 전셋값 급등이 발생할 것으로 우려된다.

공급 주체별로는 공공이 1만3679가구, 민간 3만9396가구로 집계됐다. 공공부문의 경우 인천 부개(1001가구)와 함안 칠원(656가구)은 입주를 예정보다 한달씩 앞당겨 실시할 예정이다.

규모별로는 전용 60㎡ 이하가 1만1327가구, 60~85㎡ 2만5549가구, 85㎡ 초과 1만6199가구 등이다. 전용 85㎡ 이하 중소형이 3만6876가구로 전체 약 69.5%를 차지했다.

6월에는 서울 메세나폴리스(옛 마포 서교자이·617가구)와 인천 서창지구(1196가구)가 입주를 시작한다. 경기 김포에서는 호반베르디움 Aa-7블록(1584가구)과 중흥S클래스 리버티(1470가구) 등 대단지가 입주자를 맞는다.

지방에서는 부산 화명동 롯데캐슬 카이저1,2차(5239가구)와 세종시 첫마을 2단계(4278가구) 입주가 예정됐다.

7월은 청라 A29블록 호반베르디움(2134가구)와 영종 A34블록 동보노빌리티(585가구), A29블록(784가구) 등 인천 물량이 많다. 경기는 파주교하 A16블록 캐슬앤칸타빌(2190가구) 대단지가 위치했다.

8월은 용산 센트레빌 아스테리움(128가구)와 강남 개나리 Sk뷰(240가구) 등 서울 용산과 강남에 아파트가 들어선다. 인천은 영종 A30블록 우미린(1287가구), 청라 A37블록 반도유보라(754가구), 청라 A36블록 동문굿모닝힐(734가구) 등이 집들이를 개시한다.

아파트 입주단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월세 지원센터 홈페이지(jeonse.lh.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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