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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경 백혈병 고백 (사진:방송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크로스오버 테너 임태경이 과거 백형병을 앓았던 사실을 고백해 화제다.
19일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한 임태경은 "학창시절 운동도 좋아하고 잔병치레도 없었다. 그러다 13살때 갑자기 몸이 아프기 시작햇다. 당시에는 악성 빈혈을 앓고 있는 줄만 알았다. 나중에 알고보니 백혈병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15년이 지나 28살이 되고서야 내가 백혈병을 앓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투병 당시 부모님들이 나한테는 백혈병이라고 말해주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백혈병 투병하는 동안 복지사가 돼야겠다고 생각했다던 임태경은 "순수하게 가진 재능인 내 몸으로 할 수 있는 노래를 하자는 생각에 가수를 하기로 했다"고 말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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