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국산콩 안정적 생산대책 추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6-03 11:1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정우 기자= 농림수산식품부는 최근 세계 콩 생산량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국내 수급안정을 위해 국산 콩의 적정생산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현재 주요 콩 생산국의 콩 생산량을 보면 브라질이 전년 대비 13.9%나 감소했으며 아르헨티나(13.3%), 미국(8.2%), 중국(10.6%) 모두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세계 최대 콩 생산국인 미국의 올해 콩 파종면적이 전년 대비 1% 감소한 2억9900만㏊로 전망됨에 따라 국제 콩 수급불안이 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

이에 농식품부는 국산 콩 수급안정을 위해 올해 국산 콩 14만t 생산을 목표로 관계 기관·단체와 유기적으로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이를 위해 우선적으로 논 소득다양화사업을 실시, 콩 재배면적을 7만2000ha까지 확보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농촌진흥청을 통해 다수확 재배기술, 병해충방제, 적기파종 등 생산자 교육과 함께 파종 이후에도 재배농가에 대해 지속적인 지도·관리를 시행함으로써 생산성 제고를 이끌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올해 국산콩의 안정적 생산을 위해 향후 각 기관·단체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담당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의회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식품부는 지난 5월 25일 국립종자원, 농촌진흥청,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협중앙회 등과 함께 ‘2012년도 콩 안정생산을 위한 관계기관 1차 협의회’를 개최한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