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싸 시(市) 부시장은 지난 8일 라싸 시내에사 약 2km 떨어진 수도 인근지역에 242만평 규모의 공원 건축공사에 착수했으며 공사기간은 3 ~ 5년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진되는 프로젝트는 테마공원, 상업지구, 주택지역 등을 모두 포함하는 대규모 건축공사로 티베트인의 수공예품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장과 특산품 구입이 가능한 민속촌도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중국 정부가 야외공연, 역사교육시설은 물론 당나라의 원청(文成)공주(7세기 초 토번(티베트족)의 왕 손챈감포에게 출가한 당나라 공주)를 모티브로 한 테마공원을 조성하겠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티베트를 방문한 관광객은 850만명으로 올해에는 약 1000만명이 방문, 관광수입도 120억 위안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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