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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서울시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2 롄윈강 경제무역 설명회'에서 롄윈강시 인민정부 우이차오(吳以橋) 부시장이 투자설명회 취지 연설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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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서울시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2 롄윈강 경제무역 설명회'에서 한국기업과 롄윈강시가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
아주경제 조윤선 기자= 12일 오후 중국 장쑤성(江蘇省) 롄윈강(連云港)시가 상호간 우호협력과 사업기회 모색을 위한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롄윈강시 인민정부 우이차오(吳以橋) 부시장은 "롄윈강시는 중국 대륙에서 먼저 대외개방 된 도시"라며 "현재 유럽, 미국, 일본, 한국, 홍콩, 대만 등 35개 국가 및 지역 투자자들을 유치했으며 한국 한화그룹을 비롯한 세계 500대 기업 중 30여개가 롄윈강에 투자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우 부시장은 "1992년 한중수교 당시 목포시와 제일 먼저 자매도시 관계를 맺었다"며 "이후 평택, 군산, 광양 등 한국 도시와 경제·무역, 문화, 항만 등 분야에서 다양한 협력과 교류를 확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우 부시장은 "롄윈강시가 현재 대형 항구 건설과 석유화학, 철강, 신에너지, 신의약, 신소재, 설비제조, 물류 등 7개 분야 산업을 육성하는 동시에 환경관련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며 한국기업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한편 롄윈강시 관계자에 따르면 "11일 개최된 장쑤성 관광설명회를 포함하여 12일 열린 투자설명회까지 한국기업과 자동차 부품 및 엔진, LED, 관광 종합서비스, 정밀가공, 스마트 시티 등 분야와 관련된 총 17건의 프로젝트 계약을 성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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