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2012> 선수촌 침대 길이 173cm…"장신선수들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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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13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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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런던2012> 선수촌 침대 길이 173cm…"장신선수들 어쩌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런던올림픽 선수들이 이용하는 침대가 짧아 키다리 선수들이 큰 불편을 겪을 것을 보인다.

12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취재진에 공개된 선수촌 아파트는 두 사람이 함께 쓸 수 있도록 싱글 침대 두 개와 침대 옆에 작은 램프가 있는 테이블이 하나씩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방에 놓인 침대 길이가 173cm에 불과해 장신인 전세계 선수들이 새우잠을 자야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자메이카의 육상 스타 우사인 볼트는 195cm이며, 수영황제 마이클 펠프스는 193cm이다. 우리나라 선수단 중 가장 큰 핸드볼 선수 윤경신은 침대 길이와 무려 203cm으로 30cm가 차이난다.

이에 런던올림픽조직위원회는 장신 선수들이 요청하면 길이가 조절가능한 특수 침대를 제공한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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