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하천정비 사업 박차 가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7-15 08:5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의왕시(시장 김성제)가 매년 반복되는 여름철 호우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하천 정비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시는 왕림천을 비롯해 청계천, 월암천 등 3개 하천에 대한 하천정비사업을 진행중이며, 한직천과 양지천 정비사업은 LH공사 판교사업단과 포일사업단에서 각각 추진중이다.

하천정비사업에 투입되는 예산은 총 471억 46백만원, 이중 왕림천은 이달안 정비가 완료될 예정이고, 양지천과 한직천은 각각 78%와 6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오는 2015년 하천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의왕시는 자연재해로부터의 안전한 도시가 됨과 동시에 완벽한 치수시스템을 갖출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