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갤러리아 명품관은 15일 웨스트 1층 기프트샵에서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이 애용했던 우산 브랜드 '펄튼' 제품을 선보였다. 펄튼은 비닐로 만들어진 우산으로 엘리자베스 여왕이 비가 와도 자신의 얼굴을 보여주기 위해 애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왕실 문장 가운데 가장 받기 어렵다는 엘리자베스 1, 2세의 문장을 획득하고 영국 왕실에 우산을 납품할 수 있는 영국 왕실 조달허가를 받은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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