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 참여한 하계 인턴사원은 서울시 은평구에 위치한 꿈나무마을에서 여름대비 시설청소, 환경 정화활동 및 시설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체험활동에 나섰다.
또 미래에셋증권은 방학을 맞은 꿈나무마을 어린이들의 부식지원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전달했다. 등촌9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독거노인들에게 도시락도 배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조예찬 인턴사원은 “방학 동안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힘들지만 작은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인턴 기간이 끝나더라도 남을 배려하는 마음가짐으로 생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은 여름방학을 맞아 공부방 글로벌 문화체험단, 공부방 청소년 비전캠프 및 미래에셋장학생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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