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실적 악화 우려 매물몰려 하락 출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7-16 17:0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문정빈 인턴기자=16일(현지시간) 유럽 주요 증시는 하락 출발 했다.

유럽 재정위기가 기업들의 실적에 악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불안감이 재점화했기 때문이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0.18% 떨어진 5,656.02로 문을 열었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도 0.09% 내린 6,550.95로 장을 시작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 역시 0.17% 밀린 3,173.93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증시 관계자들은 유로존 위기에 따른 실적 악화가 우려되는 종목을 중심으로 매도 물량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