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18일 오후 5시16분께 전남 목포국제여객터미널에서 태풍을 피해 정박 중이던 여객선 선원 정모(54)가 물에 빠졌으나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경찰은 정씨가 여객선 선상에서 청소하다 배가 너울에 흔들려 바다에 빠진 것으로 보고 안전사고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18일 오후 5시16분께 전남 목포국제여객터미널에서 태풍을 피해 정박 중이던 여객선 선원 정모(54)가 물에 빠졌으나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경찰은 정씨가 여객선 선상에서 청소하다 배가 너울에 흔들려 바다에 빠진 것으로 보고 안전사고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