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음료부문 호조에 2Q 추정치 충족 전망 <우리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7-19 08:4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롯데칠성이 음료부문 호조로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시장 컨센서스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19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80만원이다.

한국희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롯데칠성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6%, 3.6% 증가한 6067억원, 649억원이란 컨센서스를 충족시킬 것”이라며 “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국내 음료 제품 수요는 견고히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 연구원은 이어 “특히 음료부문 ‘핫식스’와 ‘칸타타’등 신제품 효과를 발휘하며 10%수준의 매출 성장률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연구원은 또 “올 하반기에는 기저효과와 신제품 효과가 지속되며 22%의 영업이익 성장률이 예상된다”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롯데칠성의 주류 포트폴리오 다변화는 재무 효율화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