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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출시한 소상공인을 위한 경영지원서비스 마이샵을 이용해 이태원 소재 샌드위치 가게 점주가 매장관리를 하고 있다. |
SK텔레콤은 국내 최초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를 기반으로 정보기술(ICT)솔루션을 활용, 자영업자들의 고객마케팅과 실적관리 등을 도와주는 마이샵(www.sktmyshop.com) 서비스를 공식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SK텔레콤 마이샵은 기존의 판매시점관리(POS) 기능을 구현하는 판매도우미, 인근 스마트폰 보유 고객에게 쿠폰을 발행하는 등 타깃마케팅이 가능한 판촉도우미, 경영목표와 실적관리뿐만 아니라 상권분석 등을 도와주는 경영도우미, 식부자재 공동구매 등을 위한 구매도우미 등으로 구성된다.
마이샵 서비스는 스마트폰 시대에 발맞춰 모바일용 쿠폰발행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판촉도우미 시스템과 자영업자들에게는 생소한 경영분석과 비용효율화 시스템 등을 간편한 조작을 통해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판촉도우미는 방문이 뜸해진 단골고객 및 최근 새로 방문한 신규고객 등 마케팅 대상을 태블릿PC에서 직접 선정해 쿠폰을 발송하고, 방문결과를 분석할 수 있는 기능이다.
경영도우미는 매장의 영업활동으로 발생되는 다양한 DB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목표 대비 갭(Gap)을 관리할 수 있어 각종 의사결정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SK텔레콤은 체계적인 경영지원만 이뤄진다면 소상공인들이 경쟁력을 강화하고 매출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이샵은 소상공인들을 위한 기능을 대폭 추가하면서도 장비도입에 따른 부담은 크게 낮췄다.
마이샵 단말기는 안드로이드 태블릿 PC(갤럭시탭·팅크웨어 2종)를 기반으로 카드리더기, 사인패드 등을 포함해 총 80만원 수준(보급형)으로 서비스 월 사용료는 잠정 2만원으로 장비가 250만~300만원, 유지비가 1~3만원인 대기업 판매관리(POS)시스템, 장비가 80만~150만원인 결제대행(VAN)서비스와 비교할 때 가격 경쟁력이 있다.
박인식 SK텔레콤 기업사업부문장은 “이번에 선보인 토털 솔루션 플랫폼 및 사업을 기반으로 소상공인 사업자에게 필요한 스마트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해서 국내 자영업자들의 경쟁력 강화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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