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2011년의 경영성과 평가와 반성을 토대로 2012년에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공기업 주요 평가지표에 대한 부서별 관리계획을 조직적으로 공유하자는 차원에서 기획됐다.
참석한 임직원들은 공익 증진과 성과 향상을 위해 각 팀별로 내세우고자 하는 성과지표 관련 우수실적(Best Practice) 사례를 발표하고 열띤 토론을 벌이면서 목표 달성의 의지를 다졌다.
김춘선 사장은 “인천항 물동량 창출과 항만운영 효율화, 체계적 재무구조 관리를 통한 경영성과 개선은 물론 동반성장, 일자리 창출 같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에도 부응하자”고 말하고 직원들과 함께 파이팅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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