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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방송 박상우, 이수연, 이현주, 이성혜 기자= '동양의 하와이'라고 하면, 어디가 떠오르시나요? 바로 중국의 최남단에 있는 섬 '하이난'인데요.
중국 최고의 휴양지로 각광받는 하이난성이 한중 수교 20주년과 여수엑스포 하이난 주간을 맞이해 19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하이난국제관광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설명회에는 주한중국대사관의 허잉 총영사와 하이난 관광발전위원회의 천톄쥔 부주임, 또, 한국관광공사의 한화준 부장 등 양국의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열기를 더했습니다.
[허잉 / 주한중국대사관 총영사] 2011년 중국을 방문한 한국 관광객은 418만 명, 한국을 방문한 중국 관광객은 237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중국을 찾는 해외 관광객 중 한국인 수가 1위이며, 한국을 찾는 관광객은 중국인이 2위를 차지합니다.
하와이와 몰디브, 카리브해와 함께 북위 18도에 나란히 위치한 하이난성은 한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고자 국제관광설명회와 함께 인천-싼야 직항편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천톄쥔 / 하이난성관광발전위원회 부주임] 하이난은 중국의 유일한 열대섬으로 동남아 지역의 유명한 해변휴양지입니다. (한국은) 관광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는데, 저희가 배워야 할 점입니다.
[손호권 / 호텔앤에어닷컴 대표] Q. 하이난성과 MOU를 체결한 계기는?
A. 직항편이 없다보니 하이난을 찾는 우리나라 고객이 현저히 줄었습니다. 보다 많은 사람들이 하이난을 좀 더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하이난성측과 호텔앤에어의 협약으로 한국과 하이난 직항편은 오는 9월 29일부터 개통될 예정입니다.
열대우림과 아름다운 해변이 어우러진 하이난섬에 여유와 낭만이 가득한 추억의 꽃이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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