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전남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전남 신안군 증도면 해섬 남서쪽 1.4㎞ 해상에서 중학생 김군이 숨진 채 발견됐다.
해경은 경비함정 9척과 헬기 1대 등을 동원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함께 실종된 박군의 생사여부를 확인하지 못한 상태다.
경남 김해 모 중·고등학교 학생인 김군과 박군은 지난 25일 오후 해섬 해상에서 체험학습 중 실종됐다.
당시 66명의 학생이 체험학습을 위해 무인도를 찾았으나 열악한 시설과 인솔 교사가 없던 것으로 드러났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