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28일 오전 9시8분께 강원 평창군 용평면 백옥포리 인근 6번 국도에서 아반떼 승용차(운전자 전모씨·21·삼척시)가 마주 오던 스펙트라 승용차(운전자 김모씨·52·경기 부천시)를 들이받았다.
사고가 난 직후 또 다른 스펙트라 승용차(운전자 송모씨·28ㆍ경북 울산시)가 앞서 사고가 난 스펙트라 승용차를 추돌해 2차 사고로 이어졌다.
이 사고로 아반떼 승용차에 타고 있던 주모(22·여)씨와 스펙트라 운전자 김씨 등 2명이 사망했다.
또 승용차 3대의 탑승자 8명이 중경상을 당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소방당국은 "사고가 난 아반떼 승용차에는 5명, 스펙트라 승용차에는 각각 3명과 2명이 타고 있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평창 봉평에서 장평 방면으로 운행하던 아반떼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으면서 사고가 난 것이 아닌가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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