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조사에서 당시 차량을 운전한 대리기사는 “서해대교 갓길에 세워달라고 요구해 정차했더니 A씨가 밖에 나가 담배를 피면서 서있다 갑자기 다리 밑으로 뛰어내렸다”고 진술했다.
A씨는 전날 밤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단속에 걸려 면허가 취소돼 대리기사를 불러 충남 합덕으로 가던 중이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이날 A씨의 시신은 오전 8시55분쯤 해양경찰에 의해 인양됐다.
경찰은 대리기사의 진술과 유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투신 경위를 파악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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