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사회공헌 리더되다> 남동발전 "中企 손잡고 더높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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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2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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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은 지난 5월 대중소기업 해외시장 동반진출의 '성장 비즈니스 롤 모델'이 될 '지탑스'의 창립식을 개최했다.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장도수)은 국내 공기업 가운데 동반성장에 가장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기업 중 하나다.

남동발전은 중기와 동반 성장을 위한 원스톱 성과공유시스템을 구축해 협력사의 기술개발에서 해외판로 개척까지 한번에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 유망한 중기와 해외 동반진출을 위한 수출전문대행사(G-TOPS)를 설립하고, 중기제품의 수출판로를 촉진하는 한편, 다양한 성과공유제 모델을 개발을 위해 기존 전사적자원관리(ERP)에 구축된 성과공유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한 성과공유 종합관리 시스템을 구축키로 했다.

특히 남동발전은 중소기업과의 협력연구개발을 통해 발전소에 필요한 제품 및 기술을 개발하고 우수개발제품에 대해서는 우선구매를 통해 판로를 보장해주고 있다.

아울러 기술융복합 기술개발 및 시너지 강화를 위해 상호 보완관계에 있는 다른 업종 중소기업들이 협의회를 운영, 협업을 통해 복합 기술개발과 상호 협력을 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남동발전은 중소기업의 해외수출촉진에 역점을 두고 있다. 코트라 등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수출상담회를 개최하고 벤더등록을 지원하는 등 수출로드쇼를 통해 해외시장진출을 꾀하고 있으며 국내외 전력분야 국제전시회에 중소기업 제품의 출품을 뒷받침하고 있다.

이와 함께 우수개발제품을 보유한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해외 발전소에 시범 설치해 성능을 직접 확인시켜줌으로써 판로를 촉진하는 해외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09년부터 2개 기업을 발굴, 사우디아라비아 및 말레이시아 발전소에 시범설치를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추가 수주를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남동발전 중핵기업 육성 프로그램도 의욕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유망 중소기업 육성사업으로 기술력을 갖춘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해 전문기관의 종합경영진단을 통해 맞춤형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생산기반 구축부터 판로개척에 이르기까지 종합지원하는 것이다.

지난 2007년부터 시행해 9개 기업을 지원했으며 2012년 신규로 3개 기업을 선정, 2년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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